신용점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셨다면 계기가 있으실 겁니다.
신용카드를 새로 만든다거나, 대출을 처음 실행하거나 하셨을텐데 승인이 났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거나 조건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용점수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 꾸준히 신용점수 관리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신용관리, 점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 관리방법
신용거래 내역을 꾸준히 쌓자
사회에 나와 맨 처음 신용점수 조회를 하면 기존에 대출이나 연체 이력이 없음에도 점수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대략 700점 전, 후로 점수를 받게 되는데 평균적인 점수입니다.
이제 여기서 얼마나 건전한 금융내역을 쌓는 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수입과 적절한 소비 내역이 꾸준히 쌓인다면 신용점수는 올라가겠죠?
부정적인 신용내역은 피하자
긍정적인 신용거래 내역은 꾸준히 쌓고, 부정적인 신용내역은 피하셔야 합니다.
흔히 알고있는 연체가 그렇습니다. 그 외에도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현금서비스, 카드론(단기카드대출), 리볼빙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입보다 일시적으로 소비가 많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기에 연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은행과 신용평가사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대출은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
의아한 말 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출을 사용하지 않고 돈을 모아 그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감당 가능한 대출을 받아 장기간의 상환내역을 발생시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
금융거래 내역들이 주거래 은행에 쌓이면 신용점수와 더불어 은행사 내부 평가점수에 반영이 됩니다. 고객은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내부 평가점수지만 긍정적인 기록들이 많으면 좋게 평가되어 추후 금융거래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거래 내역 또한 긍정적으로 점수에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공과금 납부 내역을 제출하자
핸드폰 통신비, 가스, 전기세 및 건강보험료 등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공과금이 있습니다. 공과금 납부내역 또한 쌓이면 중요한 금융내역이 되죠.
이렇게 쌓인 내역들을 제출하면 확인 후 약간의 신용점수 상향을 시켜주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토스 어플, 카카오뱅크 어플 등에서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마치며
가장 중요한 점이 긍정적인 금융내역을 꾸준하게 쌓는 것이죠.
이렇게 평상시에 신용점수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